LG전자가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정수 가습기 하이드로타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드로타워 팝업스토어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제품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활동과 더불어 공기청정성향 테스트, 하이드로타워 3D 퍼즐만들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SNS에 제품 체험 이미지를 올리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지난 주말에 팝업스토어에 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LG전자는 향후 더현대 대구, 더현대 서울 등에서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채상철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가습 라이프를 제시할 하이드로타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혁신 기술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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