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내 5개 법인 임직원들과 ‘Life’s Good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도네시아 법인의 33주년 기념 행사이며 직원 및 가족 6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브랜드 메시지 ‘Life’s Good’을 공유하고 고객들에게 브랜드 철학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브랜드 메시지에는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뜻이 담겼다.
LG전자의 인도네시아 법인은 연구개발, 서비스, 판매, 2개의 생산 공장 등 총 5개의 법인이 있다. 3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현지에서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서비스까지 완결형 사업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브랜드 메시지 전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두바이, 런던, 뉴욕, 베트남 등 주요 도시에서 옥외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9월에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2개월 만에 957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