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04'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참가해 '검은사막'과 '붉은사막' 영상을 시연했다고 9일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2년 연속으로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CES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QD-OLED 신제품 모니터(31.5형 UHD, 27형 QHD 360Hz) 2종을 통해 해당 게임의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올해 10년을 맞는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은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12월 북미 게임 미디어 'MMORPG.com'에서 이용자가 뽑은 '최고의 MMO'와 '최고의 확장팩'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