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3억원 규모...서울 잠실에 위치한 경기장에서 진행
최종 결승전은 3월 24일 개최
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을 오는 19일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3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 내 신규 경기장에서 팀전과 개인전이 혼합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라운드는 2월 18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8개 팀 풀리그로 진행되고 최종 1위부터 4위까지 차기 시즌에 진출한다. 5위부터 7위 팀은 하부 리그 ‘2024 클럽 디비전 시즌 1’의 상위 3개 팀, ‘2024 오픈 디비전 시즌 1’의 상위 2개 팀과 차기 시즌 진출권을 두고 경쟁을 치르게 된다.
2라운드 개인전은 2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며 결승전은 3월 10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새롭게 도입된 3라운드 플레이오프는 1라운드 팀 풀리그와 2라운드 개인전 승점을 종합한 상위 4개 팀의 최종 순위 결정전. 최종 결승전은 3월 24일에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