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땅거미 숲'에 신규 난이도 7단계 공개
일부 던전들 난이도 상향 조정
일부 던전들 난이도 상향 조정
엔씨소프트는 대규모 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내의 던전 '땅거미 숲'에 새로운 난이도 7단계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천수나한진'과 '명도전각', '투영의 사원', '신기 수련장' 등 일부 던전의 난이도를 상향 조정했다.
이번 '땅거미 숲'에 추가된 콘텐츠는 기존보다 더욱 빠르고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며 던전 공략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땅거미 숲 명패’, ‘얼어붙은 진 만위팔찌 상자’ 등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28일까지 ’소울 투게더! 다 같이 레벨업!’과 ’소울 솔로! 나 혼자도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이용자는 지정된 봉마 던전과 1인 던전을 공략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봉마 던전과 1인 던전을 클리어한 이용자는 각각 ‘소울 투게더 특별 주화’, ‘소울 솔로 특별 주화’를 보상으로 받는다. 획득한 이벤트 주화는 ‘[만위] 이글거리는 신기 항아리’, ‘만위석 결정’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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