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팹 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MoaFab, 모아팹)’ 서비스를 본격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모아팹은 기관별로 산재한 국가 나노팹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한곳에 모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개월 동안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앞으로 전국의 나노팹 서비스는 모아팹으로 통합 제공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모아팹 서비스 제공을 기점으로 국가 나노·반도체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