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가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최민정씨는 인테그랄헬스를 공동 창업했다.
최씨는 “행동 건강은 신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며 “글로벌 고령화 사회에서 행동 건간관리의 확장은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인테그랄헬스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하이브리드 AI를 이용해 맞춤형 행동 건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