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보상·변호사 선임 등 지원
KT엠모바일이 보이스피싱 및 온라인 사기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요금제를 선보였다.
KT엠모바일은 ‘후후 안심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두다 맘껏 7GB+후후안심(월 1만7400원) ▲모두다 맘껏 15GB+후후안심(월 2만0900원) ▲모두다 맘껏 11GB+후후안심(월 3만3900원)이다.
이 요금제는 ▲보이스피싱 예방 솔루션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보상 ▲온라인 사기 피해 보상 ▲보이스피싱·스미싱 대응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지원한다. 유형별 최대 100만원 한도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보이스피싱 등 통신 금융 사기로부터 고객 피해를 예방하고 보상하고자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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