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일렉트로닉스(마우저)는 온세미와 협력해 전력 시스템 설계를 위한 실리콘 카바이드(SiC) 반도체의 이점을 조명한 새로운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는 SiC 전력 전자장치(Enabling a Sustainable Future with Silicon Carbide Power Electronics)' 전자책을 통해 SiC의 이점과 전기자동차 및 재생에너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올바른 SiC 파트너 선택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이 전자책에는 NTBG014N120M3P 엘리트SiC(EliteSiC) MOSFET과 같은 온세미의 전력 제품의 링크도 포함돼 있다.
NTBG014N120M3P는 전력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1,200V의 M3P 플래너(Planer) SiC MOSFET이다. 마우저는 플래너 기술은 음(-)의 게이트 전압으로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며, 게이트 스파이크를 턴오프할 수 있다. 이 디바이스는 태양광 인버터와 전기차 충전소,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스위치 모드 전원공급장치(SMPS) 등에 적합하다고 했다.
NVBG1000N170M1 엘리트SiC MOSFET은 고속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1,700V의 M1 플래너 디바이스이다. 이 디바이스는 AEC−Q101 인증 및 PPAP 지원을 갖추고 있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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