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과 귀신 테마의 독특한 설정
엠게임 신작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귀혼M’의 사전예약자가 200만명을 넘었다. 정식 출시는 21일이다. 이 게임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귀여운 캐릭터, 화려한 무공 등이 특징이다.
‘귀혼M’은 2D 도트 그래픽을 통해 원작의 감성과 동양적인 판타지를 재현한다. 레트로 감성과 귀신을 소재로 한 독특한 설정,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조작이 목표다. 던전과 결투장 등 기존의 전투 요소 외 강령과 대장간 등의 콘텐츠를 추가했다.
사전예약은 지난 9월부터 시작했으며 20일만에 100만명의 예약자를 달성한 바 있다. 엠게임은 사전예약자들에게 게임 내 재화와 특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담은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