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1-26 23:36 (화)
마우저, 차세대 ISA ‘리스크-파이브’ 운영
마우저, 차세대 ISA ‘리스크-파이브’ 운영
  • 이선행 기자
  • 승인 2024.11.26 2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차세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으로 주목 받는 리스크-파이브(RISC-V)를 운영한다. 

RISC-V는 일종의 오픈소스 명령어 집합 설계 방식(Instruction Set Architecture, ISA)이다. 컴퓨터 처리 장치(CPU)가 처리할 수 있는 명령어의 집합과 그 명령어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형식 등을 규정한다.  오픈소스 생태계의 성장과 함께 주목받는다. 기업이나 연구 기관이 독점하는 설계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더 단순한 구조로 보다 쉽고 효율적이다. 높은 데이터 처리량을 제공하며, 특정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사용자 지정이 가능하다. 마우저는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와 함께 이용하면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64년 설립된 마우저는 전 세계의 엔지니어와 제조 기업들에 전자 부품을 유통한다. 본사는 미국 텍사스주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9-10-15
  • 발행일 : 2019-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장지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