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올해 3분기 약 6500종의 제품을 추가로 공급한다. 

마우저는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신속하게 제공해 고객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1964년 설립된 마우저는 전 세계의 엔지니어와 제조 기업들에 전자 부품을 유통한다. 본사는 미국 텍사스주에 있다. 마우저는 “현재 1200개 이상의 반도체∙전자부품 제조사 브랜드가 마우저를 통해 자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 중”이라고 말했다.

올 3분기 추가된 제품 목록에는 ▲온세미의 절연 단일 채널 절연형 게이트 드라이버 ‘NCx51152’ ▲아두이노의 플러그앤메이크 키트 ‘AKX00069’▲MPS의 자기 각도 센서 ‘MA600’▲바슬러의 초소형 카메라 모듈 ‘다트M‘ 등이 있다.

이선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