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0-17 17:36 (목)
SK실트론, 자회사 형태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SK실트론, 자회사 형태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 전동엽 기자
  • 승인 2019.10.02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달장애인 22명 채용해 직무 수행 중
SK실트론은 2일 자회사인 ‘행복채움’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5월 초 자본금 3억원, 100% 출자한는 방식으로 행복채움을 설립했다. 이후 공단과 협력해 직원 채용을 완료하고 사업장 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구축했다. 행복채움에 채용된 장애인 직원 22명은 세탁물 대행, 명함 제작/인쇄, 사옥 환경미화 관리 등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SK실트론은 지속적으로 고용을 늘려 연말까지는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인 3.1%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변영삼 SK실트론 사장은 "SK실트론은 장애인 구성원과 비장애인 구성원이 더불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장지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