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 확대
퀄컴이 KT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공 사례를 선보인다.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한국산업대전 2019에서다.
국내 중소기업 8곳(맥데이타, 포커스에이티엔에스, 사이버다임, 인시그널, 블루버드, 아이디어, 인텔리빅스, 링크플로우)이 퀄컴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온칩(SoC)을 기반으로 구현한 5G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전시했다.
권오형 퀄컴코리아 사장은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한 결과 여러 5G 스마트팩토리 구현 사례를 선보일 수 있었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 중소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산업대전 2019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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