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2주간 서류접수 시작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지난 5월 신입∙경력사원을 동시 모집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대규모 채용이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채용 홈페이지에 ‘2024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서류접수를 받는다. 모집분야는 ▲프로세스 엔지니어 ▲필드 엔지니어 ▲설계 엔지니어 ▲세일즈∙마케팅 ▲경영지원 등이며, 세 자릿수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서류접수 ▲AI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검진 등의 순으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년 12월 중, 입사는 내년 1월 예정이다. 직무에 따라 화성, 평택, 이천, 청주, 발안 등의 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신입사원 채용 시 특별 채용행사 ‘TEL-IN(人) Session‘를 개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자의 입장에서 회사와의 조직문화 적합성(Culture fit)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설명회 ▲선배와의 대화 ▲그룹 멘토링 세션을 운영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직원들의 유연한 근무환경과 생활 편의를 위해 ▲사택 제공 ▲시차근무 ▲30분 단위 연차 사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돕기 위해 'Child Care Program'을 제공한다.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외국어 교육 ▲대학원 지원제도 등에 비용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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