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이동통신사가 퀄컴 스냅드래곤 플랫폼을 탑재한 PC를 지원한다.
26일 퀄컴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5G의 다음 단계(What Next in 5G)'라는 주제로 행사를 열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지원 이동통신사는 북미 △버라이즌 △스프린트, 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에선 △EE △스위스컴 △텔레포니카 △TIM △트랜사텔, 아시아와 호주 및 뉴질랜드에선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 유니콤 △KDDI △라쿠텐 모바일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소프트뱅크 △텔스트라 등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플랫폼을 탑재한 PC를 구매했다면 이들 이동통신사를 통해 스마트폰 태더링 없이 곧바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셈이다. 올해부터 이들 통신사는 새로운 요금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퀄컴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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