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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화웨이 공급 라이선스 획득
인텔, 화웨이 공급 라이선스 획득
  • 디일렉
  • 승인 2020.10.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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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화창즈쉰 | 9월 22일

○인텔, 화웨이 공급 라이선스 획득
- 인텔이 화웨이 공급 라이선스를 획득했다는 보도가 나왔음. 
- 22일 21세기경제 보도가 인텔 측으로부터 이 사실을 확인.  
- 인텔은 주로 화웨이 노트북과 서브 등에 칩을 공급함. 
- 경쟁사 AMD도 최근 화웨이 공급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음.
- 외신들이 포레스트 노로드(Forrest Norrod) AMD 수석부사장이 미국 ‘블랙리스트’에 오른 모 기업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AMD는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인한 영향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보도했음.    

- ‘모 기업’이 화웨이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한 것.
- AMD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음.

○주요 업체들도 라이선스 신청해 놓은 상태
- 인텔, AMD,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작년 말에 공급 라이선스를 획득해 올해 미국이 내놓은 제재 강화 조치의 영향은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음. 
- 다만 각자의 라이선스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았음. 라이선스는 신청, 유효기간, 시기별 조건 등이 매우 복잡하며 산업사슬 내 여러 주요 업체들은 여전히 화웨이 제재 영향권에 있음.
- 미디어텍, SMIC은 라이선스 신청 사실을 시인하며 해당 국가의 법률 규정을 준수하고 따르겠다는 입장 밝혔음.
- TSMC, 마이크론, 삼성전자, 노바텍, 매크로닉스 등 서플라이 체인에 속한 주요 업체들도 이미 미국 측에 라이선스 신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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