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가 최근 한국장학재단 '사회 리더 멘토링'을 통해 온라인으로 대학생 100여명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진로 상담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화웨이는 "한국에서 진행하는 주요 비즈니스 활동을 소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인사관리(HR) 담당 매니저가 직접 참석해 화웨이 기업문화, 인사정책, 한국화웨이의 부서별 직무 그리고 면접 팁까지 상세하게 소개했다"며 "참여 학생들은 화웨이에 대한 궁금했던 점은 물론 ICT 기업으로의 진로와 취업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문의했다"고 했다.
임연하 한국화웨이 부사장은 "화웨이는 대한민국의 ICT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사회 리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많은 지혜와 경험을 얻어 본인의 꿈을 향해 더욱 정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장학재단에 총 5억원을 기부하고 장학생 100명을 후원해 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