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3 마이크로아키텍처와 7nm 공정 기술 적용
AMD는 내장용 그래픽을 갖춘 'AMD 라이젠 5000 G-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6일 출시했다.
라이젠 5000 G-시리즈는 'AMD 라이젠 7 5700G'와 'AMD 라이젠 5 5600G'로 구성된다. AMD의 최신형 마이크로아키텍처(CPU·GPU 등 하드웨어가 작동하는 방식을 기술한 설계도)인 '젠 3'와 7나노미터 공정을 적용했다. 젠 3는 이전 세대 대비 클록당 처리 명령어 수(IPC)를 최대 19% 향상시켰다.
또한 AMD의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내장해, 별도의 그래픽 카드 없이도 게임 및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구동 시 100 FPS 이상의 프레임률을 지원한다.
AMD의 피델리티FX 슈퍼 해상도, 라데온 부스트, AMD 스마트 액세스 메모리 등 여러 고급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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