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K-대역 고처리량 지상 단말 위성 통신 시스템에 적합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 의 ADMV4540 K-대역 직교 복조기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ADMV4540 직교 복조기는 공급 전압이 3.3V, 총 전력 손실이 3.2W 미만인 단일 칩 솔루션이다. 해당 디바이스는 전압 제어 발진기(VCO), 다운컨버터, 필터링 기저대역 증폭기, 저잡음 증폭기(LNA) 및 직렬 주변기기 인터페이스(SPI) 제어 기능을 갖춘 통합 합성기를 제공해 더 작은 전체 설치 공간에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디바이스의 RF 프런트 엔드는 17~22GHz의 작동 주파수 범위에서 다중 안테나 극성을 지원할 수 있는 2개의 LNA 경로로 구성된다. 각 경로는 최대 이득에서 최적의 계단식 5dB, 이중 측파대 잡음 지수를 제공하며, 여기서 LNA 경로는 장치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4선식 SPI를 통해 선택할 수 있다.
ADMV4540의 통합 분수형 N 위상 고정 루프와 낮은 위상 잡음 VCO는 LNA 출력이 기저대역으로 하향 변환될 수 있도록 2개의 이중 평형 I/Q 믹서에 필요한 온칩 로컬 발진기 신호를 생성한다. 채널 간 복조기의 탁월한 매칭과 높은 SFDR(Spurious-Free Dynamic Range) 전체 이득은 밀집된 별자리, 다중 반송파 및 주변 간섭자가 있는 위성 통신 시스템에 매우 적합하다.
마우저는 개발을 위해 사전 설치된 ADMV4540 복조기와 필요한 모든 외부 구성 요소를 포함하는 ADMV4540-EVALZ 평가 보드도 보유 중이다. 해당 보드에는 시스템 시연 플랫폼-직렬(SDP-S) 컨트롤러 보드가 필요하며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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