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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街 뉴스브리프] SKT-미래에셋, 토큰증권 사업 추진 外
[통신街 뉴스브리프] SKT-미래에셋, 토큰증권 사업 추진 外
  • 윤상호 기자
  • 승인 2023.03.31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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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일상비일상의틈byU+’ 방문객 100만명 돌파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byU+(틈)’ 방문객이 지난 27일 기준 100만명을 넘었다. 틈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했다. 2020년 9월 문을 열었다. LG유플러스 서비스와 다양한 전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자 중 73%는 10~30대다.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틈에서 3년간 다양한 파트너와 손잡고 수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왔다”며 “틈은 앞으로도 더 많은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U+-딜라이브, 광고 사업 ‘맞손’

LG유플러스는 지난 29일 딜라이브와 ‘광고매체 판매 활성화 및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딜라이브는 수도권 케이블방송사다. LG유플러스는 딜라이브와 제휴로 수도권 광고 커버리지 1위 유료방송 플랫폼이 됐다. LG유플러스는 7월부터 통합 광고 운영 플랫폼 ‘유플러스애드(U+AD)’를 통해 딜라이브 광고를 송출한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은 “이번 딜라이브와 제휴로 수도권 지역의 보다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광고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딜라이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사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시청자에게는 초개인화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며 고객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KT-미래에셋증권, 토큰증권 생태계 ‘함께’

SK텔레콤은 미래에셋증권과 지난 30일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FI: Next Finance Initiative) 컨소시엄 결성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 NFI컨소시엄은 토큰증권(ST: Security Token)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ST 사업은 다양한 자산을 증권으로 만들어 분산원장 기술 기반으로 ST를 발행·유통하는 사업을 일컫는다. 양사는 ST 인프라 구축 및 기초자산 공동 발굴 등을 협력키로 했다. NFI 문호는 개방한다. ST 발행 희망기업 및 프로젝트 육성과 지원도 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안인성 디지털부문대표는 “이번 NFI 결성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금융 전문성과 SK텔레콤의 웹3 기술력과 서비스 운영경험을 결합해 ST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T 건전성 확보와 생태계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SK텔레콤 오세현 웹3컴퍼니(CO)담당은 “ST는 웹3가 전통 금융시장과 연결되는 출발점으로서 ST를 계기로 웹3 철학과 혁신성을 갖춘 다양한 프로젝트가 제도권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SKT, 서울모빌리티쇼 참가…UAM 청사진 제시

SK텔레콤은 31일부터 4월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SK텔레콤은 500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청사진을 제시한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담당은 “SK텔레콤의 첨단 ICT로 더욱 스마트한 이동이 가능해지는 미래상을 제시하고 고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실감형 체험요소를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SKT, 2023 프로야구 에이닷TV 생중계

SK텔레콤은 4월1일 개막하는 ‘2023 프로야구’ 전 경기를 에이닷(A.)TV로 생중계한다. 에이닷은 SK텔레콤의 GPT-3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다. SK텔레콤 가입자가 아니라도 활용할 수 있다. 에이닷에서 “프로야구 보여줘‘라고 하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SK텔레콤 가입자는 데이터 사용료를 받지 않는다. SK텔레콤 에이닷추진단 김용훈 최고에이닷서비스책임자(CASO)는 “오는 봄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야구팬에게 에이닷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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