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10일까지 부산서 유치 응원 광고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응원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일까지 부산 삼성스토어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광고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부산에 소재한 7개 삼성스토어가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삼성전자가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삼성전자는 부산 시내 주요 버스 정거장에서도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은 ‘갤럭시 S23’ 광고를 표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부산 외에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디지털 옥외광고 ▲삼성스토어 용산점 등 서울의 일부 매장 외벽 ▲인천공항 출국장의 디지털 옥외광고 등을 활용해 부산엑스포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방한했다. 이들은 5박6일 일정으로 국내 엑스포 준비 상황과 분위기를 살핀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자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