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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뉴스브리프] 통신사, AI 사업 확대…S23 판매 경쟁 ‘재점화’ 外
[ICT 뉴스브리프] 통신사, AI 사업 확대…S23 판매 경쟁 ‘재점화’ 外
  • 윤상호 기자
  • 승인 2023.04.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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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엠모바일, ‘아무나결합’ 출시

KT엠모바일은 지난 10일 ‘아무나 결합’ 서비스를 출시했다. 아무나 결합은 가족 친구가 아니더라도 KT엠모바일 가입자면 서로를 묶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매월 최대 20기가바이트(GB) 데이터를 제공한다. KT 가입자와 묶을 수 있는 ‘아무나 가족 결합 플러스’도 선보였다. KT엠모바일 전승배 사업운영본부장은 “결합 상품은 알뜰폰 고객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온 서비스인 만큼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LGU+, 탄소배출 관리 시장 진출

LG유플러스는 지난 10일 ▲누빅스 ▲글래스돔코리아와 환경 규제 대응 솔루션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사는 밸류체인 플랫폼 ‘VCP-X’ 기반으로 ‘전생애주기평가(LCA) 솔루션’을 개발해 이를 기업전용망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인증기관과 LCA솔루션 인증 제도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은 “수출기업이 탄소배출량을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 만큼 누빅스·글래스돔과 사업 협력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SKT, AI 펠로우십 5기 모집

SK텔레콤은 지난 11일부터 5월7일까지 ‘SKT 인공지능(AI) 펠로우십’ 제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학 및 대학원생 대상이다. 3인 이하 팀을 꾸려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10월까지 SK텔레콤이 진행 중인 연구 과제를 함께 수행하게 된다. 팀당 최대 1000만원 연구 지원금 및 포상금을 제공한다. 우수 과제는 상용화를 추진한다. 수료자는 SK텔레콤 채용 우대 혜택을 준다. 안정환 SK텔레콤 기업문화 담당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미래 AI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KT, AI APT 이메일 보안 솔루션 출시

KT는 지난 11일 AI 지능형지속위협(APT) 분석 기술 기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상용화했다. 데이터베이스(DB)는 연간 2억건 이상 이메일 데이터 기반이다. 1일 평균 10여건 APT 공격 위협 DB를 업데이트 중이다. 문서형(PDF·워드·한글) 악성 파일도 검출할 수 있다. KT 엔터프라이즈서비스디지털전환(DX)본부장 민혜병 상무는 “KT AI 기술을 APT 솔루션뿐 아니라 향후 엔드포인트탐지대응(EDR), 네트워크 보안 장비,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국내 보안 솔루션에 접목해 국내 보안시장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 LGU+-더본코리아, 메타버스 알리기 ‘맞손’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5월5일까지 더본코리아와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에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숙명여자대학교 메타버스 캠퍼스 ‘스노우버스’에서 하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 전승훈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은 “유버스가 대학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인 만큼 기업과 실제 이용자 대학생 모두가 만족하고 고객 가치를 줄 수 있는 수익 모델을 만들고 새로운 생태계를 구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 SKT, T멤버십 이용자 급증…이유는?

SK텔레콤 T멤버십 3월 월간실사용자(MAU)가 520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했다. 고물가 시대 멤버십 할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SK텔레콤의 분석이다. SK텔레콤 구독컴퍼니(CO) 윤재웅 담당은 “고물가 시대에 무조건 소비를 줄이기보다 꼭 필요한 소비는 T멤버십을 활용한 ‘짠테크’로 불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LGU+-우정사업본부, 저소득층 자기주도 학습 지원

LG유플러스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저소득층 아동 대상 ‘12주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 챌린지는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태블릿 ▲콘텐츠 ▲통신비 등을 지원한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추진실장은 “코로나로 인해 ‘원격수업’이라는 개념이 일상 속 깊이 스며들었지만 어려서부터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 공백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 KT, 키즈랜드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 독점 공개

KT는 인터넷(IP)TV 키즈랜드에서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를 독점 공개했다. 14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KT는 IPTV에 ‘오은영 스페셜관’을 편성했다. 오는 25일에는 ‘오은영 놀이 발달 자가 테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만 3~6세 아동 대상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해 나가겠다”고 예기했다.

 

 

◆ LGU+, 반려견 플랫폼 ‘포동’ 사업 확대

LG유플러스는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과 지난 14일 ‘올바른 애견 훈련 문화 조성 활동 MOU’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 반려견 서비스 플랫폼 ‘포동’을 활용한다. 전문가의 반려견 훈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이지훈PO(Product Owner)는 “포동은 동물의 행동을 강제로 바꾸려 하지 않고 이해와 교감을 통해 행동을 교정하는 방식을 지향한다”라고 밝혔다.

 

 

◆ 삼성·LG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삼성과 LG가 강릉 산불 복구를 지원한다. 강원 강릉시는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379헥타아르(ha)의 산림과 건물 125채가 피해를 입고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23세대가 집에 가지 못하고 대피소 등에서 생활 중이다.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8개 계열사가 3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 LG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쾌척했다. ▲LG전자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은 각사 장기를 살려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 KT, “갤럭시S23 사면 경품 드려요”

KT는 15일부터 28일까지 ‘갤럭시 S23시리즈 구매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S23시리즈를 구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총 2323명을 추첨해 ‘갤럭시북3프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공식 온라인몰 KT숍에서는 26일까지 S23시리즈를 산 사람에게 ‘갤럭시워치5’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많은 사람이 KT와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SKT, “새 봄에는 새 폰으로”

SK텔레콤은 T다이렉트샵에서 ‘봄맞이 스마트폰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8일까지다. T다이렉트샵에서 스마트폰을 구매 및 개통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 등 총 8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김성준 SK텔레콤 디지털채널 담당은 “새 봄을 맞아 새로운 폰으로 새단장하고 다양한 경품 획득의 행운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 KT-카카오-SK플래닛-우아한형제들, 소상공인 지원 ‘맞손’

KT는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카카오 ▲SK플래닛 ▲우아한형제들과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추진 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내수활성화 ▲판로지원 ▲역량강화 ▲정책홍보 ▲빅데이터를 통해 소상공인 상생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KT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역량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 LGU+, “매장 오기만 해도 선물 드려요”

LG유플러스는 ‘와이 낫 4월 유플 위크’ 이벤트를 연다. 18일까지 유플위크 홈페이지에서 방문 매장을 고르고 19일부터 22일까지 매장을 찾으면 된다. 선착순 5만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지인 추천 숫자에 따라 추가 선물도 있다. 유플러스닷컴은 명품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유플런 럭키드로우’는 19일까지 1인 1회 응모할 수 있다.

 

◆ KT알파-지니뮤직, AI 창작 배경음악 사업 확대

KT알파와 지니뮤직은 14일부터 AI 창작 배경음악(BGM)을 홈쇼핑에 활용한다. AI BGM은 지니뮤직과 주스가 제작했다. AI BGM은 저작권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니뮤직과 주스는 AI BGM 사업을 콘텐츠 제작 지원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T알파 커머스사업부문 이정호 상무는 “홈쇼핑 업계 최초로 도입한 AI뮤직을 통해 브랜드와 상품 이미지를 음악의 즐거운 느낌으로 기억할 수 있는 방송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자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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