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SW 기반 LG전자 HW 강의실 조성
LG전자와 구글이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구글과 경기 남양주시 부평초등학교에 ‘LG-구글 미래교실’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구글 교육용 소프트웨어(SW) 플랫폼 ‘클래스룸’ 기반이다. LG전자 ▲전자칠판 ▲크롬북 ▲울트라 탭 ▲클로이 로봇 ▲식물재배기 등을 활용한다.
LG전자는 ▲코딩 교육 업체 럭스로보 ▲초등컴퓨팅교사협회 등과 협력해 미래교실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규남 LG전자 솔루션사업담당 상무는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 환경에서 LG전자만의 차별화된 통합 교육 솔루션을 앞세워 꿈을 키우는 학생에게 새로운 미래 교육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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