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대 출시…출고가 119만9000원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 S23’ 한정판매 마케팅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3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슈퍼말차 ▲SLBS와 협업했다.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 전용 테마를 적용했다. ▲전용 휴대폰 케이스 ▲피크닉 매트 ▲보냉백 ▲골드컵 ▲슈퍼말차 텐 2개 등을 제공한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1000대 한정판매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LG유플러스 온라인 마켓 ‘유플러스닷컴’과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예약을 받는다. 각각 구매자 대상 추첨 및 선착순으로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박준수 디바이스담당은 “유플러스 스마트폰은 특별하다는 인식을 MZ세대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말차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했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각 연령층의 요구를 파악하고, 충족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콜라보 에디션을 꾸준히 발굴해 고객의 휴대폰 사용 경험도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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