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콤 2023 참가’…버추얼 프로덕션 공략
LG전자가 북미 디스플레이 공략을 확대했다.
14일 LG전자는 이날부터 16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인포콤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인포콤은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다.
LG전자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 ‘매그니토’를 전면에 내세웠다. 163인치 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버추얼 프로덕션용 매그니토 등도 전시했다.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이니지 ▲LED 올인원 사이니지 ▲교육용 솔루션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응용처를 소개했다.
LG전자 인포메이션디스플레이(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차원이 다른 화질의 마이크로LED를 비롯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위한 최적의 공간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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