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4만2900원…체험 마케팅 확대
LG전자가 수제맥주제조기 ‘홈브루’로 만들 수 있는 맥주를 확대했다.
LG전자는 홈브루 ‘마일드 IPA’ 캡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출고가는 4만2900원이다. 마일드 IPA는 갈색과 홉향이 특징인 영국식 맥주다. 홈브루 캡슐 패키지는 총 8종으로 늘어났다.
LG전자는 오는 22일부터 7월2일까지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맥주 시음과 제품 구매 등을 할 수 있다.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 이현욱 전무는 “홈브루로 맥주를 직접 제조하고 맛보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다 많은 고객이 홈브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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