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는 KT와 2023년 ‘기가와이파이홈(GWH)AX 공유기(AP)’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유기는 무선랜(Wi-Fi, 와이파이) 와이파이6 표준 가정용 AP다.
계약액은 136억원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30일까지다.
머큐리는 “이번 계약은 단가 계약이며 계약 물품의 100분의 10 범위에서 증감 조절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머큐리는 AP가 주력인 통신장비 업체다.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3억원과 14억원이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31억원과 49억원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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