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Z플립5·폴드5’ 마케팅에 사활을 건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세계 6개국 7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26일은 한국 서울에서 ‘갤럭시 언팩’이 열리는 날이다.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제품 및 생태계 체험 공간이다. 우리나라는 서울과 부산에 배치했다. 28일부터 문을 연다.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태국 방콕도 후보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 모바일익스피리언스(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갤럭시 체험 공간을 통해 세계 소비자가 갤럭시 생태계가 실현할 모든 것을 몰입감 높은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전자의 혁신이 어떻게 일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에서 흥미로운 개인 맞춤형 방식으로 새로운 갤럭시를 체험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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