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SEL의 입력전압이 2.7V~4.5V로 넓어, 리튬 이온 배터리 사용 시 승압 회로 사용이 불필요하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소형화와 배터리 용량 증가로 이어지는 스페이스 확보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2023년 7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로옴은 "앞으로도 특징있는 발광, 수광 소자를 조합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센싱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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