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관리 서비스 ‘당케’ 정식 출시 준비
LG유플러스가 헬스케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LG유플러스는 인더핑크의원 및 비바이노베이션과 ‘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속 혈당 측정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 ‘당케’를 임직원 대상 시범 서비스 중이다.
당케 정식 출시에 앞서 ▲인더핑크의원 ▲비바이노베이션과 체중관리 특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언더핑크의원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검진 예약 플랫폼 ‘착한의사’를 제공한다.
조창현 LG유플러스 제휴담당은 “당케 서비스를 활용해 병원이 체중 및 혈당관리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인더핑크의원을 시작으로 다수의 병원과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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