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1-22 17:44 (금)
LG테크놀로지벤처스, 펀드 규모 1조원 확대
LG테크놀로지벤처스, 펀드 규모 1조원 확대
  • 윤상호 기자
  • 승인 2023.11.19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주요 계열사 출자…64곳 4000억원 투자
LG그룹이 미래 투자를 확대한다. LG는 LG테크놀로지벤처스의 운용 펀드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2018년 설립한 벤처캐피탈(VC)이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 7개사가 6000억원을 출자했다. 이번 증액은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 4개사가 참여했다. 지금까지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64곳에 4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배터리 ▲모빌리티 등에 한 투자가 절반 가량이다. ▲올거나이즈 ▲엔스로픽 ▲인월드AI ▲엘리먼트에너지 ▲메이모빌리티 등이 대표적이다. VC도 포함이다.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 ▲노스존 ▲USVP ▲시에라 ▲SBVA 등과 손을 잡았다. 김동수 LG테크놀로지벤처스 대표는 “LG 계열사의 전략적 방향성에 맞춰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데 협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9-10-15
  • 발행일 : 2019-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장지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