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의 자회사 버슘머티리얼즈 한양기공이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 가스 안전공사가 주관한 제30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제품개발과 신기술을 통한 안전한 가스 공급과 더불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지속가능한 경영 등 전반적인 반도체 산업에 대한 높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는 "머크는 직원과 사회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회사"라며 "고객사와 한국의 첨단산업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