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우디 사업 현지 파트너 확보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대표는 “사우디에 구축할 디지털 트윈이 파트너와 함께 시너지를 낼 오픈 플랫폼 형태로 구축될 예정인 만큼 iot스퀘어드와 같은 유수의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의 기술로 사우디가 추진하는 최첨단 스마트시티의 기술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트만 알다하시 iot스퀘어드 최고경영자(CEO)는 “iot스퀘어드는 네이버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보다 차별화된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사가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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