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6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한다.
신성이엔지는 인터배터리 2024에서 공조 장비에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멀티 제습기는 드라이룸에서 사용된 제습공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를 제거하여 재사용함으로써 드라이룸 에너지를 절감한다. 또한 건식 NMP(N-Methyl-2-Pyrrolidone) 회수 시스템은 제조 공정에서 배출되는 NMP를 고순도로 95% 이상 회수하여 정제하고 배기 재순환에 따라 공조 에너지를 절감한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