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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총수 공백' 1년...에코프로는 지금
[영상] '총수 공백' 1년...에코프로는 지금
  • 안영희 PD
  • 승인 2024.04.22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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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요약

지난해 5월 에코프로의 창업주 이동채 회장이 구속되어 현재 2년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회사의 주가와 경영 성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동채 회장의 구속 이후 지금까지 회사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가는 작년 7월 153만원에서 현재는 51만원대로, 거의 66%가량 떨어진 상태다. 실적 또한 부진했고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으며 매출도 줄어든 상황이다. 에코프로 측은 이러한 하락이 회장의 부재보다는 전반적으로 나빠진 업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영 활동에 있어서는 에코프로가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첫 회사채를 발행하는 등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특히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상장을 완료하였다. 이는 회사 경영에 중대한 도전이었으며, 이동채 회장의 부재에도 계획된 경영 활동이 큰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에코프로 경영진은 원가 절감과 효율성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려는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는 포항에서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양극재와 전구체를 생산하는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 V2’ 구축 등을 포함한다.

현재 에코프로는 이동채 회장의 부재 속에서도 전문 경영인 체제를 통해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며, 향후 경영 복귀 등 추가적인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업계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도 에코프로가 어떻게 위기를 관리할지 주목받고 있다.

Q&A

Q: 이동채 회장의 구속 이후 현재까지 에코프로의 주가는 어떻게 변했나요?

A: 이동채 회장이 구속된 이후 현재까지 에코프로의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작년 7월 153만원이었던 주가가 현재는 51만원대로, 약 66%가량 하락한 상태입니다.

Q: 에코프로의 실적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A: 에코프로의 실적 또한 악화되어,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매출도 줄어든 상태로, 회사 측은 이러한 변화가 전반적으로 나빠진 업황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Q: 회장의 부재가 에코프로의 경영 활동에 영향을 미쳤나요?

A: 회장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에코프로는 주요 사업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왔습니다. 회사채 발행과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과 같은 중요한 경영 활동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었습니다.

Q: 에코프로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경영 전략은 무엇인가요?

A: 에코프로는 원가 절감과 효율성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폐배터리 재활용 및 생산 공정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원가 절감을 목표로 하는 원가혁신TF팀도 신설했습니다.

Q: 에코프로의 미래 전망은 어떻게 평가되고 있나요?

A: 전문 경영인 체제 하에서 에코프로는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며 어려운 시장 상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동채 회장의 경영 복귀 가능성과 그 영향도 주목되고 있으며, 회사는 업계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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