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0-17 17:26 (목)
비츠로셀, 1분기 매출 375억원..."배터리 소재 및 리사이클링 신사업 집중"
비츠로셀, 1분기 매출 375억원..."배터리 소재 및 리사이클링 신사업 집중"
  • 이민조 기자
  • 승인 2024.05.14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 3%, 영업익 15% 증가
리튬 배터리 소재 및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 계획
(사진=비츠로셀)
(사진=비츠로셀)
리튬 배터리 소재기업 비츠로셀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75억7094억원, 영업이익 101억775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3%, 15%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19억6024만원이다. 비츠로셀은 2분기에도 호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기존 수출 위주 매출 구조에서의 달러 환율 효과, 제품 믹스, 리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의 하락 등을 높은 이익률의 원인 분석을 통해 팬데믹 이후 주요 전방산업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튬 배터리 소재 및 리사이클링 시장 등 신사업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Makesnes 등과 협업을 통해 배터리 음극재 사업화 및 국책과제를 통한 차세대 초박형 리튬포일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리사이클링 사업화를 위해 국내외 협력사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비츠로셀 장승국 대표는 “올해는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 나가면서 주요 신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장지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