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출시 예정, 경영과 타이쿤 콘텐츠, 방치형 시스템 조합
이 게임은 이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을 목표로 한다. 출시 목표는 내년이다. 다양한 꽃말로 마법의 차를 만드는 타이쿤 콘텐츠와 꽃요정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방치형 콘텐츠가 접목된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은 요정들을 성장시키고, 소망이 담긴 마법의 차를 제작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카페를 찾은 손님들과의 대화하며 이벤트들이 발생된다. 여기에 경영 시뮬레이션 방식이 추가돼 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버거 프리즈'를 연상시키는 대목이다.
컴투스홀딩스는 ‘나의 꽃말 일지’ 외 여러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신작 라인업을 확대중이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로그라이트 롤플레잉 ‘가이더스 제로’와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신작 '페이탈 클로(가제)' 등이 내년에 출시된다. 플랫폼은 PC와 콘솔이다. 또 모바일 MMOARPG ‘스피릿테일즈’는 내년 1분기 일정으로 국내 출시될 계획이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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