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차단 마스크 2만장 전달
도레이첨단소재가 자매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비말차단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장병 안전을 위해 부대를 방문하지 않고 마스크만 전달했다. 회사는 2012년 결연을 맺은 뒤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발전기금 전달 등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서 마스크 필수 소재인 MB(Melt-blown) 필터를 공급했다. 또 두 겹 마스크가 가능한 정전 SMS(Spun-bond Melt-blown Spun-bond) 부직포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비말차단 부직포를 개발해 공급했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 노고에 감사한다"며 "마스크가 코로나 감염 예방과 장병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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