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2020
국내 최대 배터리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0'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에도 총 198개사 39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역대 최대다. 해외 기업의 참가는 줄었으나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과 캐나다대사관, 영국대사관 등이 참가한다. 수소를 테마로 한 수소특별관 H2WORLD도 전시된다.
동시에 개최되는 '더 배터리 컨퍼런스'는 삼성SDI, 유미코아. 프라운호퍼, 일진머티리얼즈 등에서 배터리 산업 현황과 기술을 소개한다.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캐나다대사관 주최로 진행되는 기술 세미나는 배터리 연구‧개발(R&D)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장 내 주한 캐나다 대사관 부스에서는 국내 기업과 캐나다 현지기업을 연결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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