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5G 오픈랩에서 '푸른등대 한국화웨이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이 선발한 학생 50명에게 1인당 250만원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국화웨이는 6년 동안 총 5억원의 장학금을 한국장학재단에 기탁해 ICT 전공 장학생 1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임연하 한국화웨이 부사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 ICT 산업의 주인공에 도전하는 인재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며 "최근 출간된 '어려움에서 성장한다'는 제목의 책을 이번 장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보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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