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 프리 및 엣지릿 기술 적용
레드밴스(LEDVANCE)가 'LED 직부등'과 'LED 센서등 2종을 7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LED 직부등과 센서등은 기존 형광등을 대체하는 평판 조명이다. 원형과 사각형 두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가장자리에 LED 라이트가 부착돼 빛을 내는 '엣지릿(Edge-lit)' 기술을 적용해 슬림한 디자인을 연출했다.
빛은 연광에 가까운 80의 연색성, 하얀 빛을 띄는 6500K 광색을 제공한다. 광효율은 60lm/W다. 빛의 깜빡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로 장시간 균일한 빛을 제공한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다. 컴팩트 형광등 대비 에너지를 50% 적게 소모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여주고 긴 수명으로 조명 교체 비용도 줄여주는 평판형 등기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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