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가오궁산업연구원 | 4월 14일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개발
- 테슬라 배터리 데이 이후에 BAK, 리선배터리, EVE에너지, S볼트, LG, 파나소닉 등을 포함한 여러 배터리 업체가 4680 규격 원통형 배터리 개발을 시작
- 지난 몇 년간 산업사슬 생산능력 부족과 각형 배터리 높은 시장 점유율 등 이유로 18650과 217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 진출 실패
- 고급 승용차, 해외 상용차 시장, 이륜차 시장에서 이미 대 규격 원통형 수요를 방출
- 테슬라와 포르쉐는 대 규격 원통형 배터리 개발에 주력한다고 밝혀
- 테슬라는 Semi 전기트럭에서 4680 규격 배터리를 채택할 예정
○JAC 그룹 차량용 대 규격 원통형 배터리 개발
- JAC 그룹 신에너지차연구원 배터리시스템부 기술담당 부사장인 친이웨이에 따르면 전극이고니켈 4680 규격 원통형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 안전성 및 출력 성능을 모두 보장할 수 있어
- 현재 JAC 그룹은 46시리즈를 기반으로 새로운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4680/46105 시리즈 배터리를 개발해 CTP 패키지화를 실현 추친, 이로써 A0 신플랫폼은 200~600km와 A클래스 신플랫폼은 400~800km를 모두 지원 가능
- 300-400km 이하 차종은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채택, 400km 이상 차종은 3원계 4680 규격 배터리를 채택
○중국 배터리 업체 대 규격 배터리 사업에 진출
- BAK 수석 연구원 린젠은 "BAK가 고객사와 협력해 풀 대 규격 원통형 배터리를 개발 중"이라며 "4680 규격 배터리 샘플은 올해 안에 생산하며 양산은 2023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 EVE에너지 기초 소재 기술 연구실 주임 지아쥐안에 따르면 46800과 46950 규격 원통형 배터리에 모델을 추진 중이며, 2023년 후에는 대 규격 배터리를 시장에 보급할 것이라고 언급함
- S볼트 CEO 양홍신에 따르면 4680 규격 원통형 배터리는 원가를 낮출 수 있으며 공성능 스포츠가와 SUV 등을 시장 돌파구로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 배터리와 경쟁
- 최근 CATL 배터리를 채택한 할로글로벌이 A80, A86, B80을 각각 4월, 5월, 6월에 출시한다고 발표
- CATL이 신일과 함께 48V(20Ah), 60V(20Ah), 109V(92Ah) 차량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제품을 출시, 5~10년 사용 보장
- GGII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궈쉬안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중국 원통형 전기차 배터리 1위를 차지
- 해외 시장에서는 LG화학과 파나소닉이 테슬라를 위해 21700 규격 배터리 이어 4680 규격 배터리 시험 생산라인을 개발 시작
- 최근 삼성SDI도 전기자동차를 위해 더 큰 용량인 원통형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2~3년 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하지만 4680 규격 배터리는 아직 양산 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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