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IC 스마트 | 6월 3일
○마이크론 CEO “D램 부족 내년까지 이어질 것”
-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CEO가 2일 ‘컴퓨텍스 2021’에서 D램 공급이 내년까지 계속 부족하고 낸드플래시 수급도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 근거는 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자동차 전자장치, 사물인터넷(loT) 등 5대 응용시장의 성장으로 저장 및 연산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메모리 시장 성장세가 강력하기 때문.
- 기관은 5G폰의 글로벌 판매량이 지난해 약 2억 5000만대에서 올해 5억대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 탑재되는 D램, 낸드플래시의 용량도 급격히 늘어나게 됨.
- 이밖에 마이크론은 자동차 전장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 중. 128GB, 256GB 96단 낸드 샘플 이미 제출했음.
- 마이크론은 D램,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각각 3위, 5위를 차지하며 시장점유율은 D램 20%, 낸드 10%대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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