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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브리프] 리튬인산철 배터리, 중국 시장 장악
[차이나 브리프] 리튬인산철 배터리, 중국 시장 장악
  • 우쳰쳰 중국 에디터
  • 승인 2021.09.30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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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배터리중국 | 8월 23일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탑재량은 삼원계 배터리를 초과함
- 신에너지 자동차에 대한 재정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시장규모가 리튬인산철 배터리 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함. 특히 리튬인산철의 원가 우위가 부각되면서 월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탑재량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CBEA 자료에 따르면 올 해 7월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탑재량은 약 6.21GWh로 51.4%를 차지하며, 삼원계 배터리의 탑재량은 약 5.84GWh로 48.3%를 차지하고,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탑재량은 삼원계 배터리를 초과함.
- 두 제품의 성장률로 볼 때 7월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탑재량은 전년 동기대비 261.5% 증가하였고, 삼원계 배터리의 탑재량은 80.5% 증가함.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성장률은 16.8%인 반면 삼원계 배터리는 전월 대비 2.2% 감소함. 배터리 종류별로 보면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지난 7개월 탑재량은 28.73GWh로 43.7%차지하고, 삼원계 배터리는 36.87GWh로 56.1%를 차지함. 전체적으로 리튬인산철 배터리와 삼원계 배터리의 탑재량은 아직 차이가 있음. 그러나 두 제품의 성장률로 볼 때 올 해 말에는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탑재량이 삼원계 배터리와 같거나 그 이상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
- 리튬인산철 배터리 '반격'의 주요 원인은 테슬라 Model 3/Model Y, BYD Dynasty 시리즈, 홍광(宏光) MINI EV, 샤오펑(小鹏) P7/P5, 너자(哪吒) U, 링퍼오 (零跑) T03 및 Roewe Clever CLEVER와 같은 핫 셀링 모델은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점점 더 많은 업체에서 핫 셀링 모델의 리튬인산철 버전을 출시하기 시작함.

○올해 7월 중국 시장 EV배터리 탑재량 TOP10
 - 올해 7월 중국 시장에서 TOP10 EV배터리 탑재량은 CATL, 푸디(弗迪), AVIC, 궈쉬안(国轩高科), LG에너지솔루션, EVE에너지, SVOLT, 파라시스, 타펠(塔菲尔) 및 제웨이(捷威动力) 순임.

 - CATL의 1위 자리는 최근 몇 년 동안 흔들린 적이 없음. CATL은 테슬라(상하이) 모델 Y(철-리튬 버전)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7월에 탑재량이 크게 증가함.
 - 지난 7월 LG 신에너지의 배터리 탑재량은 3위권 밖으로 떨어짐. LG 신에너지의 중국 시장 주요 고객은 테슬라(상하이) 공장의 모델3와 모델Y임. 하지만 7월 LG 신에너지는 테슬라(상하이) 공장에서 5,685대의 배터리를 공급해 전달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탑재량이 감소함.
 - EVE에너지의 주요 고객은 샤오펑이고, EVE에너지는 샤오펑의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임. 현재 샤오펑 P7, G3 및 기타 모델은 모두 EVE에너지 삼원계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함. 7월에는 EVE에너지가 중국 시장에서 폴리머 배터리 탑재량 1위를 차지함.
 - 파라시스의 주요 고객은 GAC 승용차임. 파라시스는 GAC에 새로 출시한 Aion.S Plus 모델에 지원한 EV배터리 시스템의 에너지 밀도가 180Wh/kg에 도달하며, 모델의 순항 범위가 600km를 초과할 것이라고 알려짐. 이 모델의 큰 판매량은 파라시스의 EV배터리 탑재량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됨.
 - 제웨이는 지난달 탑재량 TOP10에 진입한 후, 이번달에도 10위를 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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