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AVX, 바이코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이달 29~30일 이틀간 ‘지능형 자율이동로봇(AMR) 설계 세미나 2021’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 AVX, 바이코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지능형 로봇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적용 방법과 실제 개발을 위한 종합적 AMR 구축 설계 방법, 8bit 컨트롤 보드로 글로벌 클라우드 서버와의 통신이 가능한 센싱 데이터 실시간 처리 기술 등을 소개한다.
데프니 티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아태지역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AMR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이번 마우저 로보틱스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개발자들이 AMR을 비롯한 다양한 로봇 개발에 필요한 반도체와 전자부품 및 관련 지원을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마우저의 주요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마우저 지능형 자율이동로봇 설계 온라인 세미나는 9월 29일, 30일 오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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