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프리미엄 시장 공략…중국 인지도 제고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 공략 고삐를 다시 죈다.
삼성전자는 89인치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TV를 중국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 110인치 마이크로LED를 중국에 선보였다. 초프리미엄 시장 리더십 확보 차원이다. 올해 89인치를 시작으로 ▲76인치 ▲101인치 ▲114인치로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마이크로LED 라인업 확대를 통해 삼성의 혁신 기술에 대한 시장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궁극의 스크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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