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멤버스 카앤라이프몰 한정 판매
삼성전자가 브랜드 협업 마케팅을 확대했다. 이번엔 자동차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기아와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은 모바일 프로젝터다. 이번 제품은 기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와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EV9의 고유 색상과 그릴을 제품 외양에 반영했다. 패키지 박스는 재생 용지와 콩기름 잉크를 적용했다.
제품 구입은 기아멤버스 카앤라이프몰 EV9 브랜드 컬렉션에서 할 수 있다.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케이스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은 “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자유로운 휴대성과 활용성을 갖춘 포터블 스크린과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모빌리티 브랜드가 만난 최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더 프리스타일과 기아 EV9의 이색 협업으로 탄생한 전용 에디션과 함께 어디서나 한층 더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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