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인치 터치스크린 채용…저시력자·저자세 모드 제공
LG전자가 키오스크 신제품(모델명 27KC3PJ)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취약 계층 정보 접근성을 개선했다. 무인솔루션 업체 한국전자금융과 사용자경험(UX)을 개발했다. ▲저시력자 모드 ▲저자세 모드를 제공한다.
27인치 터치스크린을 갖췄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10 사물인터넷(IoT)’ 운영체제(OS)를 내장했다.
LG전자 정보디스플레이(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LG전자는 전 제품군에 ‘접근성 기능 탑재’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어려움 없이 LG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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