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39만500원…삼성전자 ‘갤럭시탭A8 LTE’ 기반
KT가 인터넷(IP)TV와 태블릿을 경합한 제품을 선보였다.
KT는 ‘지니TV탭2’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출고가는 39만500원이다. 기존 IPTV 가입자는 월 8800원에 IPTV로 이 기기를 추가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태블릿 ‘갤럭시 탭A8 롱텀에볼루션(LTE)’ 기반이다. 10.5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을 갖췄다. LTE와 무선랜(Wi-Fi,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다. 쿼드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집 안 어디에서든 TV를 볼 수 있도록 기존 단말을 더욱 개선해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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